
24일 오후 5시 45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 한 반도체 부품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인 ‘메틸클로로실란’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누출된 메틸클로로실란이 주변에 있던 물질과 반응해 염화수소가 다량으로 발생했다.
사고는 휴업 중인 공장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구미화학구조대와 중앙구조본부 등은 특수장비 등을 동원해 방재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유출된 메틸클로로실란의 양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오전 경북 구미에 있는 반도체 제조업체 KEC 구미공장에서도 ‘트리클로로실란’ 113㎘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July 24, 2020 at 09:0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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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 반도체 부품공장서 유해화학물질 누출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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