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서, 전자부품연구원으로부터 '특허 5종' 인수
블록체인 기반 사물인터넷(IoT) 네트워크 젠서(Xensor)가 전자부품연구원으로부터 5종의 특허를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젠서(Xensor)는 LPWA(Low-Power Wide-Area)-Lora 통신 기술을 활용해 반경 15km 구역 내 화재, 누수, 누전, 기기 오작동 등을 감지할 수 있는 강력한 센서 모듈을 보유한 기업이다. 젠서를 활용하면 건물 내 관리 포인트를 자동화하고 고성능 게이트웨이를 사용해 저렴한 비용으로도 IoT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 이번에 인수한 특허는 안테나 기술과 무선 네트워크, 무선 주파수, 센서 신호와 실리콘 기판 관련 특허다.
람다256, 분산신원증명(DID) 주제로 온라인 네트워크의 장 마련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의 운영사인 '람다(Lambda)256'에서 ‘2020 Luniverse Blockchain Webinar DID meet-up’을 8월 5일 오후 2시, ‘Luniverse’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 한다고 24일 밝혔다. 람다 256의 한 관계자는 “최근 데이터 주권 시대를 맞이하여 DID(분산 신원 증명) 서비스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이번 Webinar의 첫 주제로 ‘DID’를 선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1시간 가량 진행되며, DID에 대한 개념 설명부터 시장 전망, 활용 사례 및 DID 실제 데모 시연 등으로 구성되며, 비즈니스 파트와 기술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피르마체인-체인링크, 오프체인 데이터 인증 체계 고도화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전자계약 플랫폼 피르마체인(FirmaChain)은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 체인링크(Chainlink)와 오프체인 데이터 인증 체계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피르마체인의 댑(DApp) 서비스 듀잇(duite.)을 전자계약 서비스 이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피르마체인의 온체인 애플리케이션과 체인링크의 오프체인 데이터의 성공적인 연결로 사용자들은 대면하지 않아도 계약 관리가 가능한 ‘국경 없는 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바이낸스, 독일 투자회사 CM-Equity와 파트너십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바이낸스가 독일의 대표 투자회사 중 하나이자 가상자산 분야에서 자산 관리와 중개(브로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M-Equity AG(씨엠에퀴티)와 협력한다고 23일(현지시간)에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바이낸스는 독일과 유럽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확대를 해 나갈 예정이다. 독일과 유럽의 가상자산 거래자나 투자자는 향후 바이낸스와 독일 연방금융감독청(BaFin)이 허가한 독일 투자기업인 씨엠에퀴티를 통해 자기자본거래나 브로커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씨엠에퀴티의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유럽 내의 바이낸스 사용자들은 최첨단 인프라와 최고 수준의 보안을 갖춘 가상자산과 기타 금융상품을 거래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July 24, 2020 at 12:3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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