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자람테크놀로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 시범망 적용 실증 지원 사업'에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자람테크놀로지 등 SK컨소시엄이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컨소시엄은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광소자·모듈·부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시험 인프라 환경인 오픈 랩(Open Lab)을 제공하기로 했다. 광통신 부품 수요기관인 네트워크 장비사의 기술지원을 통해 최종 수요자(통신사, 데이터센터 운영자) 시범망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광통신 부품을 실증하고 이를 토대로 기능과 신뢰성을 검증하는게 사업의 내용이다.
문용식 NIA 원장은 "코로나19와 일본 수출 규제와 같은 국제 환경 변화를 오히려 기회 삼아, 광통신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 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며 "이동통신사의 5G, 10기가 인터넷, 클라우드 센터 등 상용망에 국산 광통신 소자와 부품의 레퍼런스를 쌓기 위한 실증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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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7, 2020 at 07: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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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컨소시엄, NIA '광통신 부품 시범망 실증 지원 사업' 사업자로 선정 - 디일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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