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티가 수소충전소 부품 국산화 추진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 9분 현재 비엠티는 전일 대비 420원(5.07%) 오른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MTN 보도에 따르면 비엠티는 수소 충전에 필수적인 초고압 피팅·밸브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수소충전소에 필요한 핵심부품을 국산화해 수출까지 나선다는 계획이다.
최근 비엠티는 수소충전소와 관련된 국책과제에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수소를 초고압으로 전달하는 배관 밸브, 디스펜서(충전기), 열교환기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정부 과제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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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2, 2020 at 07:3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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